검색결과
  • “책꾸러기가 가족 행복 도우미”

    “책꾸러기가 가족 행복 도우미”

    ‘책꾸러기 으뜸맘’ 금인숙씨가 두 아들 준서·경서와 함께 그림책 『설빔-남자아이 멋진 옷』을 읽고 있다.“‘책꾸러기’ 덕분에 아이들이 아빠랑 한결 가까워졌어요. 아빠가 ‘너 ○○책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31 01:45

  • MLB 카툰 -메이저리그를 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

    MLB 카툰 -메이저리그를 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

    글·그림 최훈, 네이버, 단행본-미토스북스 펴냄 『MLB 카툰』은 메이저리그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지침서다. 선발 투수 파워 랭킹과 중요 경기의 관전 포인트, 메이저리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3.01 19:25

  • “조국에 바치려 가시 박힌 손으로 반년 작업”

    “조국에 바치려 가시 박힌 손으로 반년 작업”

    “달항아리는 아래 위를 따로 만들어 불가마를 통과하며 완성됩니다. 남북이 갈라졌지만 결국은 하나가 될 우리 민족과도 같아요.” 강익중씨가 광화문 복원현장에 세운 작품 ‘광화에 뜬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2.31 05:23

  • “이건 조국에 드리는 내 기도문”

    “이건 조국에 드리는 내 기도문”

    “이건 조국에 드리는 제 마음이자 기도문입니다” 뉴욕서 활동중인 설치미술가 강익중(47)씨가 광화문 복원현장에 세운 가림막 ‘광화문에 뜬 달’ 앞에서 본인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2.28 05:29

  • [작은갤러리] 도자기에 그린 푸른 꿈

    [작은갤러리] 도자기에 그린 푸른 꿈

    지민아트 제5회 자선전시회(29일~12월 2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박물관과 로비, 02-517-3873) 포슬린 페인팅 공방인 지민아트(대표 승지민, 작품 사진) 회원들의 전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27 20:47

  • [김서령이 만난 사람의 향기] 세상 틀 깨는 ‘無向’주의자 ‘再婚’ 아니라 ‘새혼’ 주장

    ▶자신의 서재에서 활짝 웃고 있는 괴짜 시인 송현. 5~6년 전 나는 잡지에서 흥미진진한 기사 하나를 읽었다. 그것은 매우 솔직하고 진지한 공개 구혼장이었다. “저의 이름은 송현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0.27 11:45

  • 눈에 선한 싸리울 고향집

    눈에 선한 싸리울 고향집

    수수가 익었다. 토란은 수척하니 벨 때가 되었다. 햇곡식이 풍성해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다. 마음이 무엇을 담을 수 있는 하나의 항아리라면 지금이 제일 그득그득할 것이다. 들어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09.24 10:19

  • 눈에 선한 싸리울 고향집

    눈에 선한 싸리울 고향집

    수수가 익었다. 토란은 수척하니 벨 때가 되었다. 햇곡식이 풍성해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르다. 마음이 무엇을 담을 수 있는 하나의 항아리라면 지금이 제일 그득그득할 것이다. 들어내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09.23 04:07

  • [week&쉼] 맛있는 휴가 길 ‘100대 한식집’

    [week&쉼] 맛있는 휴가 길 ‘100대 한식집’

    남원새집추어탕‘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?’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.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.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‘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19 15:43

  • [Family] 수학 원리 배우고 빛·그림자와 놀고

    [Family] 수학 원리 배우고 빛·그림자와 놀고

    바둑알을 이용해 미술과 수학의 관계를 익히고 있는 초등학생들. [사진=최승식 기자] “하나, 둘, 셋, 넷….”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2층. ‘미술과 수학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17 17:16

  • [특별기획]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

   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.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?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‘뒷모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07 08:05

  • 절망에서 평안으로 그리고 나눔으로, 그녀의 430일①

    절망에서 평안으로 그리고 나눔으로, 그녀의 430일①

   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점자씨. 처음엔 밤마다 울며 신을 원망했다. 억울했다. 잔인했다.남편과 두 아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위해선 동전 한 푼 써본 기억이 없는데, 그렇게 악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06.03 05:38

  • “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다시는 포옹할 수 없으리…”

    “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다시는 포옹할 수 없으리…”

    서울 남산 모현 호스피스를 찾은 김점자씨가 아로마 치료를 하고 있다. #1. 프롤로그 : 첫 만남2006년 3월 중순말기암 환자 “황홀”을 말하다  ‘천원짜리 인생’이었다고 그는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06.02 17:34

  • [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] ⑩ 서계 박세당 종가

    [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] ⑩ 서계 박세당 종가

    "시아버님이 냉면을 무척 좋아하세요. 입맛 없다 하실 때마다 잘 익은 열무김치에 쫄깃쫄깃한 면발을 말아 드리면 시원하다 하시면서 참 잘 잡수십니다." 홀로 사는 시아버지를 위해 열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5.29 20:07

  • 그 곳에 가니 그 섬이 아니네

    그 곳에 가니 그 섬이 아니네

    "혼저 옵서예~" 전국적에서 펜션이 가장 많은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제주도다. 3500여개의 펜션이 들어서 있는 제주도엔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자랑하는 고급 펜션들도 즐비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1.23 15:10

  • [달달무슨달] 下. 달과 미술

    [달달무슨달] 下. 달과 미술

    "나는 그의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불쌍한 달…." 영화 '미술관 옆 동물원'에서 주인공 다혜는 달을 보며 짝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심정을 이렇게 읊조립니다. 다혜에게 달은, 관심

    중앙일보

    2006.10.03 20:40

  • [이훈범칼럼] 기메박물관 vs 외규장각

    [이훈범칼럼] 기메박물관 vs 외규장각

   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가 마침내 돌아왔습니다. 진주대첩에서 순절한 장군의 공적을 기리는 문서지요. 일본 땅에서 경매에 넘어갈 뻔한 보물급 문화재입니다. 시민들이 한푼 두푼 모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7.24 20:33

  • 한국 막사발 "분더바" 성 베드로 성당 제기로 쓸 만큼 인기

    한국 막사발 "분더바" 성 베드로 성당 제기로 쓸 만큼 인기

    "분더바(훌륭해요)!" 이영재(55.사진)씨 손을 맞잡은 동료 도예가 힐데가르트 에게만은 감탄했다. 17일 독일 에센의 도자 공방 '마가레텐훼에'는 잔칫집 같았다. 공방 대표인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6.23 21:00

  • [전시회산책] '신 남화풍' 개척 … 허달재 개인전 外

    [전시회산책] '신 남화풍' 개척 … 허달재 개인전 外

    *** '신 남화풍' 개척 … 허달재 개인전 호남화단의 종주로 일컬어지는 의재 허백련(1891~1977)은 현대 남종문인화를 완성한 도인으로 손꼽힌다. 그 밑에서 그림공부를 했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09 22:06

  • 이름만 전하던 3점 찾았다

    이름만 전하던 3점 찾았다

   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다산 정약용(茶山 丁若鏞.1762~1836)은 각별한 가족 사랑으로 유명하다. 다산의 가족 사랑을 대표하는 유산이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가계(家戒.집안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3.28 05:30

  • [week& 한가위특집] 그곳에 가면 눈도 배부르다

    [week& 한가위특집] 그곳에 가면 눈도 배부르다

    바라보니 마음이 푸짐해진다.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.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. 희고 둥근 얼굴과 몸통이 조선 백자 같다. 배운성의 '가족'(사진)은 한가위 풍경에 잘 어울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9.15 13:14

  • [노트북을 열며] 미술사학자 고유섭의 소원

    [노트북을 열며] 미술사학자 고유섭의 소원

    수화(樹話) 김환기는 백자 항아리를 사랑한 화가다. "우리 항아리를 보고 미를 깨달았다"며 희고 둥근 항아리 그림을 수도 없이 그렸다. 그는 술이 한잔 들어가면 품에 꽉 차는 백자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8.11 20:57

  • [week& CULTURE] 전시

    [week& CULTURE] 전시

    성보갤러리 명품전 22일~11월 5일 서울 경운동 성보갤러리, 02-734-4988. 골동계에는 '청자로 시작해서 백자로 끝난다'는 말이 있다. 초보자는 청자의 푸른 빛깔의 매력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0.21 15:29

  • 쉿! 화단 두 거목의 숨결이 들려요

    쉿! 화단 두 거목의 숨결이 들려요

    ▶ 파리 아틀리에에서 작업에 몰입해 있는 고암 이응노의 생전 모습에서 시공을 뛰어넘어 삶과 죽음을 잇는 예술의 힘이 느껴진다.▶ 1957년 프랑스 파리 작업실에서 작품 ‘새와 항아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0.14 18:07